별명 ‘팅커벨’이라고도 불리는 이리오모테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반딧불이.
일몰 후 30분~50분 동안 크리스마스의 일루미네이션처럼 빠르고 힘차게 점멸하면서 빛을 발합니다.
반딧불이의 수는 최성기에는 몇 백 마리가 모습을 드러내며 주위를 환상적인 풍경으로 바꿔 주는 시기 한정의 풍물시입니다.

※해 마다 반딧불이의 출몰 상태가 바뀌므로 최적한 시기를 알고 싶으시면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딧불이 출몰 상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밤의 정글 투어나 맹그로브 카약으로 반딧불이를 감상!!】

이리오모테 섬에서는 계절에 따라 기간 한정의 반딧불이 투어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리오모테 섬에서 가장 유명한 반딧불이를 보시고 봄이 시작할 무렵인 2월 하순부터 장마철에 들어가기 전인 4월 하순 쯤까지 야생의 반딧불이를 감상하는 ‘아에야마 반딧불이 투어’가 진행됩니다.
이 투어는 걸어서 반딧불이를 감상하는 투어지만 이리오모테 섬에서는 여러 장소에서 거의 1년 안 여러 종류의 반딧불이를 볼 수 있습니다.
맹그로브와 숲의 조용한 밤에 야생의 새 소리가 BGM로 울려 퍼지며 밤 하늘을 별이 가득 차고 밤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면서 반딧불이도 같이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최 시기에 밤의 정글 투어나 맹그로브 카약 투어에 참가하시면 반딧불이를 만날 가능성이 있고 그 광경은 환상적이어서 보다 큰 감동을 느끼실 것입니다. 

[이리오모테 섬의 맹그로브 숲이나 섬 안에서 볼 수 있는 반딧불이의 종류]
●야에야마 히메 반딧불이：한 곳에 수 백 마리가 모여서 빛을 점멸하기 때문에 별명 ‘팅커벨’, ‘빛의 카펫’이라고 불립니다.

●키이로수지 반딧불이：빛을 점멸시키지 않고 계속 빛을 내면서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오오시마마도 반딧불이：녹색 빛을 내면서 환상적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리오모테 반딧불이：이리오모테 반딧불이는 이시가키 섬, 이리오모테 섬에만 서식하는 오키나와현의 멸종위기종으로 매우 드문 반딧불이입니다.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 쯤에 제철을 맞는 사가리바나.
눈에 띄지 않는 강 중류역에 피기 때문에 환상의 꽃이라고도 불립니다.

하룻밤만 피는 꽃임으로 해질녘에 꽃이 피고 해돋이와 동시에 꽃잎이 떨어집니다.

이 꽃의 특징으로 하룻밤만에 수분해야 하기 때문에 강력하고 달콤한 냄새를 풍깁니다.

해가 뜨기 전에 출발하고 바다용 카약으로 1시간 반 정도 가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할 때 쯤에는 꽃잎은 떨어지기 시작하고 최성기의 그 모습은 맹그로브의 강이 사가리바나의 빗 모양을 한 꽃으로 둘러싸여 일출의 분위기와 함께 달콤한 냄새에 감싸인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해 줍니다.

기간 한정으로 아침 일찍 출발하는 투어이므로 사가리바나를 보신 후는 ‘비경 날라 폭포’에 들러서 조식을 드시고 잠시 쉬신 후 다시 같은 길을 트레킹과 바다용 카약으로 돌아오고 점심 쯤에 투어가 종료됩니다.

이 시기의 볼 거리와 이리오모테 섬의 볼 거리가 합쳐진 만족스러운 투어입니다. 

※해에 따라 사가리바나의 제철이 바뀌기 때문에 먼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최적한 시기와 개화 상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가리바나를 보신 후 ‘마류우도・칸삐레・카시쿠 폭포’의 3 가지 폭포에 들러 아침 식사를 드시고 느긋하게 보내신 후 다시 같은 길을 트레킹과 카약으로 돌아가 점심 쯤에는 투어가 종료됩니다 .

이 시기만의 볼 거리와 이리오모테 섬의 볼 거리가 합쳐진 푸짐한 투어입니다.

사가리바나 투어에서는 비교적 늦은 아침 5시15분(시기에 따라 전후)에 모이고 카약을 타고 이동하는 거리도 비교적 짧기 때문에 편하게 사가리바나 감상을 즐기고 싶으신 분께 적합한 코스입니다.

집에 가시기 전에도 참가 가능함으로 시간이 없으신 분, 체력에 자신이 없으신 분께도 계절 한정의 사가리바나의 아름다움과 냄새, 자연의 화려함을 맹그로브 숲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체력이 있으신 분은 숙소에서 조식을 드신 후 추가로 1일 투어에 참가하실 수 있는 투어 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발 시간, 종료 시간을 사정 때문에 앞다기고 싶으신 분은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리오모테 섬의 명화인 ‘사가리바나’와 환상의 폭포인 ‘날라 폭포’를 보러 가자!
오키나와현에 있는 이리오모테 섬을 알고 계십니까?
근년 우리 동네는 도시개발이 진행되어 주위를 돌아보면 근대적인 건물이 늘어서 있습니다.
하지만 이리오모테 섬은 현대적인 풍경이 아닌 태고의 자연이 풍부하고 자연이 그대로 남아 있는 귀하고 인기가 있는 섬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이리오모테 섬에서만 만날 수 있고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사가리바나’・‘나아라 폭포’에 대해 소개합니다.
‘하룻밤만 피는 환상의 꽃 ‘사가리바나’의 매력’

<사가리바나의 유래>
사가리바나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동남 아시아, 태평양 남쪽 제도에 널리 생육하는 상록수에 피는 꽃입니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와 아마미 제도에 생육하고 있는 약 10m 정도의 나무며, 나뭇가지에서 길이 약 60cm ~ 1m 정도의 꽃차례가 매달려 있어, 그 외형에서 ‘사가리바나’라고 불립니다.
하나의 꽃차례에는 20 개 이상의 꽃봉오리가 있고 4 개의 꽃잎은 흰색을 띄고 수술은 브러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별명 ‘사와후지 “라고도합니다.

<사가리바나의 특징>
단 하룻밤만 피어 아침에는 꽃잎이 떨어지는 덧없는 꽃인 ‘사가리바나’.
여름에는 저녁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밤에는 아름다운 꽃이 피고, 새벽과 동시에 흩어져 꽃목욕(플라워 샤워)처럼 주위의 수면을 뒤덮는 모습은 마치 이상향과 같아서 이리오모테 섬을 대표하는 여름의 풍물시입니다.
사가리바나는 무수히 길어진 연한 색상의 수술이 특징입니다.
수많은 수술이 작은 봉오리 속에 다 들어 있다는 게 참 놀라운 일입니다.
게다가 개화와 동시에 예쁘게 늘어나는 수술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 모습은 마치 불꽃놀이처럼 생겼습니다. (이리오모테 섬의 사가리바나는 흰색, 연한 핑크, 핑크의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개화시기 : 오키나와에서 장마가 끝날 6 월 후반 ~ 여름 무렵까지

이리오모테 섬의 비경의 폭포라고 불리는 ‘날라 폭포’의 매력!!

<나라의 폭포란? >
이리오모테 섬의 오지에 있는 것이 환상의 폭포인 ‘날라 폭포’입니다.
낙차가 약 20m 있는 계단처럼 생긴 바닥을 폭포수가 흘러갑니다.
시라하마항에서 나카라강으로 들어가 정글 트레킹을 35 분 정도 하면 도착합니다.
누가 봐도 ‘비경’이라고 느끼는 멋진 폭포의 경관과 그 존재감 때문에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폭포의 깊이·크기가 충분히 있으므로 폭포수를 맞거나 폭포에 뛰어드는 등 폭포에서 마음껏 놀 수 있습니다.
‘나아라 폭포’를 온몸으로 느끼실 수 있는데다가 자연의 은혜를 온몸으로 느깔 수 있어서 힘이 넘칠 것입니다.

<카약을 타고 가는 묘미>
조수의 영향으로 인해 빠를 때는 약 1 시간 반, 늦을 때는 2 시간 이상 걸려서 카약을 타고 갑니다.
체력이 필요하지만 카약을 타는 경험은 성취감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카약을 타고 간 후에는 약 35 분간 정글 트레킹이 진행됩니다.
카약을 타고 날라 폭포를 향하는 경우 가는 길에 맹그로브 숲, 넓은 강과 바다에 사는 자연 생물을 만나면서 스스로 노를 저어 나아가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폭포에 도착하면 말로 표현하지 못할 성취감이 일어나서 지금까지의 피로를 잊어버릴 정도로 신비로운 폭포의 분위기와 생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가리바나 & 날라 폭포 투어 정리
이리오모테 섬에서 꼭 가고 싶은 이 2가지 명소는 이리오모테 섬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인기가 많습니다.
이 유명한 명소를 하루만에 갈 수 있는 투어므로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